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피 체인점 (문단 편집) === 대규모 고가 커피 프랜차이즈 === [[할리스커피]], [[커피 빈 앤 티 리프]], [[스타벅스]] 등 유명 프랜차이즈들이 여기에 속한다. 특징은 다음과 같다. * 점포 규모가 크다. 최소한 1층을 넓게 쓰며 종종 2층, 3층 이상 좌석을 확보하거나 건물 하나를 통째로 사용한다. * 주택가보단 사무실과 서비스 시설이 몰려있는 번화가에 입점한다. 그 지역 일대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수용하는 전략을 사용한다. * 규모도 크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기본 가격도 비싸다. 아메리카노 1잔이 5,000원에 육박한다. 테이크아웃을 해도 할인을 해주지는 않는다. 가게 안에 오래 머무르는 고객에게 적합하다. *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수료가 상당히 비싼 편이다. 브랜드 품질관리의 편의성을 위해 가맹점에 많이 간섭하며, 자율권을 거의 주지 않는다. * 대부분의 수익은 주요 번화가에 입점한 대형 직영점에서 나온다. 직영점을 내기 애매한 곳에만 가맹점을 낸다. 쓸데없이 가맹점 위주로 매장수만 뻥튀기하는 것을 경계한다. 가맹점은 품질관리가 잘 되지 않어서 브랜드 이미지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. * [[쿠폰]], [[기프트카드]], [[원두]], [[텀블러]], [[보온병]], 각종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충성도를 관리한다. 대규모 프랜차이즈의 경쟁력은 대부분 이러한 충성고객 관리에서 나온다. 최근에 대규모 프랜차이즈는 크게 다음과 같은 양상으로 나뉘고 있다. * [[할리스]] 등 일부 프랜차이즈는 [[카공족]]이나 [[프리랜서]]들을 카페 안에 오랫동안 붙들고 식사와 커피를 계속 판매하고 있다. 회전률을 일부러 낮추고 고객을 밖으로 못나가게 만드는 전략이다. * [[블루보틀]] 등 스페셜티 프랜차이즈는 커피를 훨씬 비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. [[한국]]이 특이한 건 아니고, [[일본]]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커피 소비 국가들에선 이런 스페셜티 프랜차이즈가 성장하고 있다. 사람들의 [[커피]] 취향이 단순히 특정 브랜드로 나누기 어려울 정도로 세밀해졌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